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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후 6시 경 매몰 광산 근로자 2 명 무사하게 생환 소식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6

경북 봉화군 소천면 서천리의 아연 광산 지하에서 이들 2명이 매몰 되고 근로자 인 광부 7명이 갱

 

도 레일작업을 하던 중 제1수직갱도 하부 46m 지점에서 갑자기 밀려든 토사가 갱도 아래로 쏟아

 

지면서 고립 된 사고가 있었다.

 

5명은 긴급구조됐으나 2명은 지하 갱도에 갇혀 221시간 만에 구조됐다.

 

살아서돌아온 작업반장 박 모씨는 입원병동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감사의 뜻을 전 하였습니다.

 

4일 오후 113분경 지하 갱도에서 구조된 박씨는 5일 안동병원 일반실로 옮겨져 현재 안정을 

 

고 있다.

 

박 모 씨는 많은 분들, 특히 윤 대통령께서도 직접 구조 지시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용 노동부 및 국방부, 산업통산부 지자체 등 과 정부 기관에서 구조협조를 해 주셔서 우리가 

 

아나올 수 있었다. 고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박모씨 는 구조돼 나와 보니 여러 사람에게 국내에 대형 참사(이태원 참사)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의 구조 소식이 대형 참사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줬다는 

얘기도 많이 해주셨다 말 했다.

 

이날 박씨와 함께 구조된 작업보조자 박모씨(56) 2명의 건강 회복 은 상당히 빠른 것으로 

 

알려젔다.

 

방종효 안동병원 신장내과장은 5일 오후 안동병원 1층 로비에서 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초기에 저체온증으로 체온이 떨어지고 근육통을 호소 했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수일 내에 퇴원할 수도 있다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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