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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여는 내일…전남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54

청년과 함께 여는 내일…전남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
- 청년스테이지·노홍철 특강·청년창업제품 전시 등 다채 -
【청년희망과  286-2220, 청년정책팀  286-2680】2025-09-27


전라남도는 27일 남악복합주민센터 일원에서 ‘2025 전남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의 미래를 모색했다.

‘OK 지금은 청년시대, 전남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문옥, 박원종, 오미화 전남도의원, 도내 청년마을, 청년공동체, 청년창업가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역청년이 공연에 참여하는 미래청년스테이지 ▲기념식 ▲브브걸의 축하공연 ▲‘평범함을 거부하는 창의적 사고법’을 주제로 한 노홍철 명사 강의 ▲가죽공예·캐리커처 체험·디저트 판매 등 청년단체와 청년기업이 기획한 다양한 부대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OK, 청년은 전남의 미래’가 적힌 풍등을 공중으로 띄우며 청년의 도전과 열정, 희망, 빛나는 미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와 지역 청년이 참여하는 무대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를 기획한 한 청년은 “직접 만든 아이템을 많은 청년들과 공유하고, 공감받으며 네트워킹과 협업하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청년이 있어야 전남의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날’은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따라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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