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일자리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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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07:01
한미 동맹이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자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고 있다. 지소미아 파기로 인해 한·미·일 동맹에 불협화음이 일자 애꿎은 한국인 직원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것이다.
주한미군 사령부가 지난달 시작된 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 협상에서 9,000명에 달하는 한국인 근로자의 일자리 문제를 들고 나왔다고 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6조원 수준의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외교, 경제, 사회, 정의 등 사회 각 분야 정책에서 실패만 거듭하고 있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가 국익 실현을 위해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는 상황이다.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부를 자임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9,000 한국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는 무능으로 일관했다손 치더라도 이 문제 만큼은 성과를 거둬야 할 것이다.
2019. 10. 3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