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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원내대변인] 행정부 들러리, 국회 보이콧으로 일하지 않는 국민의힘을 국민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321

일시 : 2024617() 오전 9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행정부 들러리, 국회 보이콧으로 일하지 않는 국민의힘을 국민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22대 국회가 정시출발한 지 일주일이 넘도록 국민의힘은 일하길 거부하고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관례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럼, 독재자 이승만 대통령 이후 최대 거부권 행사도 관례 때문이란 말입니까?

민주화 이후 누구도 윤석열 대통령만큼 거부권을 많이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관례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앞장서 왔습니다. 일 하기 위한 관례는 존중하지만 일하지 않을 핑계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입니다. 지난 5, 실업자 증가 폭이 최대였습니다. 가계대출은 6조 원으로 폭증했고, 가계 빚 잔액 규모는 11백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오물 폭탄 문제도 해결될 기미가 없습니다.

아직 국회에서 어떤 논의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무능·무기력·무책임을 국회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더는 좌고우면할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법에 따라 나머지 일곱 개의 상임위를 즉각 구성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부부를 위해 일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일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발목잡기에도 굴하지 않고 22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러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461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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