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 대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주요내용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9. 27.(금) 11:00,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반갑다. 여러분이 여기 오신 이유를 제가 잘 안다. 여러분, 여기 강화를 발전시키고 강화 주민들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 그리고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선 배준영 의원이 여러분을 위해서 뛰고 계신다. 그리고 박용철 후보가 뛰고 있다. 손범규 시당위원장이 뛰고 있다. 서범수 중앙당 사무총장이 뛰고 있다.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이 뛰고 있다. 여러분 그리고 강화에서 태어난 김종혁 최고위원이 뛰고 있다.

여러분, 지역 선거는 어떤 선거인가.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강화는 그동안 많은 발전해 왔지만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이 있다. 인천까지 가는 교통이 너무 어렵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 제가 있는 동안에 그거 반드시 해내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한번 해본다. 여러분의 삶을 개선 시키겠다.

결국 정치는 무엇인가. 국민의 삶을 개선 시키는 것이고, 국민이 원하는 걸 해드리는 것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다. 여러분 제가 당 대표가 된 이후에 그렇게 녹록하지 않은 환경이지만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 결실을 맺겠다. 그 결실의 출발, 주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바로 이 강화에서 시작하겠다.

이번 기회에 저희가, 우리 국민의힘이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여러분 제가 말한 걸 지키지 않은 적이 있는가.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고 그리고 명분 없는 행동이다. 그렇지 않나. 제가 당 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을 국민의힘을 지지하시고, 보수 정치를 지지하시고, 강화를 지지하시는 여러분을 위해서 뛸 사람은 바로 국민의힘뿐이다. 고맙다.

2024. 9. 27.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