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대변인]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범들의 죄는 무엇으로도 희석할 수 없습니다.

■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범들의 죄는 무엇으로도 희석할 수 없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사건 항소심 선고가 2월 15일 전에 나와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자당이 만든 대통령 ‘내란수괴 윤석열’이 국회에서 탄핵되고, 국민에게 버림받았음에도 국민의힘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반성하는 의총이 되어도 모자랄 판에 정치공세만 고민하는 의총이었습니다. 국헌문란 내란죄의 동조자들이 모여 정략적 술수만 모색하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공당이 국가와 국민을 내팽겨쳐서야 되겠습니까? 이재명 대표의 2심 선고가 나오면 뭔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나 봅니다. 그럴 일 없으니 꿈 깨십시오.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범들의 죄를 물타기 하려는 시도는 즉각 멈춰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재판 일정에 관심 가질 시간에 국가의 안정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국민에 대한 예의일 것입니다.

2024년 1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