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이 하다 하다 내란수괴의 부정선거 망상까지 옹호하기 이르렀습니다. 비판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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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00:27
■ 국민의힘이 하다 하다 내란수괴의 부정선거 망상까지 옹호하기 이르렀습니다. 비판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란옹호로도 부족했는지, 이제 내란수괴의 부정선거 망상까지 옹호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5일, 내란진상규명 국정조사에서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은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직접 주장한 적이 있냐?’며, 윤석열의 부정선거 망상을 강변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기조차 힘든 ‘꼴불견쇼’였습니다.
그런데 강선영 의원 발언 직전 내란수괴가 직접 작성했다는 자필 편지가 공개됩니다. 그 자필 편지에는 부정선거의 증거가 너무나 많다며, 이를 위한 국제적 연대의 존재도 암시했습니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내란수괴 체포현장에 무더기로 달려가서, 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영장에 대해 ‘불법 영장이다’라고 외친 것으로도 부족했나 봅니다. 이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조차 내란수괴 방패막이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선관위는 내란수괴의 부정선거 망상론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일축했습니다.
이런데도 국민의힘이 내란수괴의 허무맹랑한 부정선거 망상론을 옹호하며 반헌법·반민주주의 편에 서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비판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이미 내란수괴 옹호에 빠져버린 국민의힘이 들을까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번 더 말해봅니다. 지금이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내란수괴와 결별하고, 민심을 받들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