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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대변인] 내란 수괴를 옹위하려는 내란 동조 세력의 난동에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6

내란 수괴를 옹위하려는 내란 동조 세력의 난동에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습니다.

난입한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겠다며 법원의 시설과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했습니다.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법원에 대한 존중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내란 동조세력은 지난 새벽 헌정질서를 거부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려고 했습니다. 내란 수괴의 선동에 추종자들은 폭도가 되었습니다.

결코 법에 대한 존중이 무너져서는 안 됩니다.경찰에게 당부합니다. 내란 동조세력이 다시는 난동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십시오.

윤석열 내란 일당과 전광훈 동조 세력에 경고합니다. 폭력을 불사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폭거를 당장 멈추십시오. 내란 선동에 더 이상 관용은 없으며, 법의 엄정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동조세력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내란 특검법을 즉각 재가하십시오.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께서 더 이상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란 잔존 세력에게 분명한 공권력의 위엄을 보이기 바랍니다. 극우 세력의 난동은 국가의 위기를 부추길 뿐입니다. 주동자와 난입 폭도 그 배후세력들을 모두 검거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하십시오. 다시는 내란세력이 나라를 흔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20251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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