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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원내대변인] 거짓말 대잔치 국민의힘 어제의 장원은 날조 성일종 의원입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81

거짓말 대잔치 국민의힘 어제의 장원은 날조 성일종 의원입니다.

국민의힘이 국회 대정부질문을 날조 경연장으로 삼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옹호에 열을 올리느라 날조와 증거인멸이 난무했습니다. 거짓말 누가 누가 잘하나 경쟁합니까?

어제의 장원은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입니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이 야당 의원의 공작인 양 몰아갔습니다. 회유와 공작을 통한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건 국민의힘의 애처로운 시도 아닙니까?

면책특권 뒤에 숨어 거짓말을 난사하고 헌법재판소를 겁박하는 것 외에는 도무지 내란수괴를 구할 도리가 없는 겁니까? 계엄군이 국회에 쳐들어오는 걸 온 국민이 봤습니다. 참 거짓을 가리는 건 초능력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곽종근 전 사령관의 진술이 한결같은 건 통제실 마이크를 켠 채 대통령과 통화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으로 해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진짜 회유가 뭔지는 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에게 따져 물으십시오. 구치소를 돌며 이미 여섯 차례나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을 만나 진술을 번복시키지 않았습니까? 이게 바로 국민의힘이 추종하는 유도와 회유입니다.

가려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내란 특검을 수용하면 됩니다. 필연성을 성일종 의원이 확인시켜 주었으니 적극 수용해 가려냅시다.

20252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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