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택 부대변인]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고통보다 내란 수괴의 생명 연장이 더 중요합니까?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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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47
■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고통보다 내란 수괴의 생명 연장이 더 중요합니까?
부산에서 세 모녀가 반지하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한 명은 목숨을 잃었고, 두 명은 가까스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이들의 유서에는 가난과 절망 속에서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다는 절규가 담겨 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자살 공화국’입니다. OECD의 《Health at a Glance 2024》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평균의 2.4배로 회원국 중 최고 수준입니다.
매년 약 1만 4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만, 정부의 대책은 전무합니다. 오히려 있던 복지 정책마저 줄이며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께서 울부짖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이 삶의 의지를 포기하는 이 순간에도 국민 대신 내란수괴 윤석열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정 실패와 내란으로 인한 국정 마비를 야당에 전가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고통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고통받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2025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