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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대변인]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북한식 독재국가를 꿈꾸며 죽음의 통치를 준비했습니까?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2

일시 : 2025214() 오전 111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은 북한식 독재국가를 꿈꾸며 죽음의 통치를 준비했습니까?

언론 보도를 통해 내란을 실질적으로 기획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이준석 국회의원이 수거 대상으로 적혀 있었고, 박정훈 해병대 대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 종교인, 연예인, 체육인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북한식의 독재국가를 만들려고 한 끔찍한 음모는 충격과 공포라는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떤 말로 그 참담함을 다 담을 수 있겠습니까?

5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A부터 D까지 4개 등급으로 나눠 체포하는 것을 계획했고, 수첩에는 사고 처리, 사살, 침몰, 격침, 수류탄 등 제거 방법까지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독재자들의 반대 세력 학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구상처럼 북한식 독재국가를 꿈꾸며, 반대 세력은 존재할 수 없는 죽음의 통치를 준비했습니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렇게 끔찍한 일을 벌일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 내란 일당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고, 전 국민의 출국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통령 3선 개헌과 후계자 옹립 등 장기 집권까지 검토한 것은 이들의 망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민을 억압하려 한 윤석열과 내란 일당을 하루속히 국민과 법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심판해야 합니다.

20252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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