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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대변인] 내란 공범이 출마한다면 대선 토론회는 계엄 청문회가 될 것입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1

내란 공범이 출마한다면 대선 토론회는 계엄 청문회가 될 것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대통령 후보 국민 추대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추대위는 한 대행을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유일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우며, “앞으로 역사는 한 대행의 용기 있는 결단과 지도력을 또렷이 기억할 것이라며 미망을 부추겼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금의 난국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한 대행이 대권으로 향한다면 앞으로 역사는 한 대행의 사리사욕과 철면피 행적을 또렷이 기억할 것입니다.

한 대행이 지난 3년간 한 일이라고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합작해서 실정을 거듭하며 눈떠보니 후진국을 만든 업보뿐입니다.

더욱이 한 대행은 외신 인터뷰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겠다며 국익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요구에 순순히 응할 테니, 자신을 간택해달라는 애절한 구애입니까?

국익을 팔아 대선 후보로 점지받으려는 한 대행의 행태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경고합니다. 내란 공범이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면 대선 토론회는 계엄 청문회가 될 것입니다.

관료로서 꽃길만 걷더니 대선 출마가 꽃가마인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꽃가마타려다 꽃상여탈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202542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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