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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15,000명 고용효과, 임직원은 97명. 이것도 '호텔경제학'에 입각한 '고용환경 활성화'입니까. [국민의힘 중앙선대…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1

웨이브파크 기공식 당시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는 직접 고용이 1,400명에 달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고지난 대선에서 이 후보는 15,00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까고 보니거북섬 웨이브파크의 임직원 수는 97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이 후보의 언급과는 달리 고용효과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친 것입니다.

 

'보여주기식 개발'로 설레발을 치고정치적으로 자신의 치적으로만 활용하며 발생하지도 않은 고용효과를 언급하는 '일자리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혹시 이 역시도 이 후보의 '호텔경제학'에 입각해, '15,00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언급만으로웨이브파크의 고용환경에 활력이 돌았다고 봐야 하는 것입니까.

 

이 후보는 '일자리 공수표'를 날릴 것이 아니라제기되고 있는 수많은 의혹과 거짓말에 대해 제대로 해명하기 바랍니다.

 

2025. 5. 2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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