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원내대변인] ‘하늘 위 집무실’에 채워 진 소주 열병, 애국(愛國)은 없고 애주(愛酒)로만 가득한 윤석열이었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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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00:07
□ 일시 : 2025년 9월 7일(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 ‘하늘 위 집무실’에 채워 진 소주 열병, 애국(愛國)은 없고 애주(愛酒)로만 가득한 윤석열이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해외 순방 때마다 대통령 전용기에 소주를 10병씩 채워 넣고 비행기 내에서도 음주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전용기이자 대통령 부부가 사용하는 전용실을 뜻하는 '공군 1호기 전용실 탑재 물품 목록'에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소속인 '운영관 요청 품목'이라며 ‘참○○ 프레시 페트(PET) 10병’이 적혀 있던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특히 소주 10병은 소모품류 중 '기타'로 분류돼 있어, 매 순방시마다 대통령 전용기에 소주 10병을 채워 넣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수많은 이들의 땀과 기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운을 걸고 나서는 것입니다.
1분 1초가 아쉽고 급박한 그 시간, 당시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은 ‘하늘 위의 집무실’이라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 내에서 하고 싶었던 것은 음주뿐이었던 듯합니다.
폭음으로 인한 가짜출근에 이어 해외 순방 전용기 내 음주까지.
역사는 윤석열의 이 무능과 무책임을 내란죄와 버금가는 중죄라고 분명하게 기록할 것입니다.
2025년 9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