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박해철 대변인] 진짜 노동 존중 대한민국, 전태일 열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20

진짜 노동 존중 대한민국, 전태일 열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스물두 살 청년 전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친 지 55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의 외침은 단지 한 시대의 절규가 아니라, 오늘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물음입니다.

이 나라는 노동이 존중받고 있는가?”

아직도 많은 노동자들이 법의 울타리 밖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플랫폼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청년과 여성노동자들이 여전히 불안정한 일터에서 하루를 버팁니다.

열사가 바랐던노동법이 지켜지는 나라는 아직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 노동자의 안전과 존엄이 지켜지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 최대52시간제를 폐지하려 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약화시키며, 노동조합을 적폐시하고 노동을 탄압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에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 퇴행에도 굴하지 않겠습니다.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운영 5년 계획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 정의로운 산업전환, 전국민 산재보험, ILO 협약 이행을 약속했습니다.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전태일 열사의 유언처럼, 더불어민주당은 그 뜻을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입니다.

20251113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 명
  • 오늘 방문자 193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25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