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약탈하는 ‘항소 포기’ 정권...민생회복과 법치수호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 논평]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전국을 돌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 나섭니다. 이재명 정권의 일방적 폭주와 법치 파괴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대장정에 나섭니다. 분노한 민심을 가슴에 품고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국민들은 이미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민생 경제 파탄에 ‘레드카드’를 들었습니다. 우리 당은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권의 오만과 불의를 심판하는 ‘국민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대장동 비리에 대한 ‘항소 포기’는 국민들의 이익을 약탈해 부패 일당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의 범죄수익을 선물로 안겨주었습니다. 국민의 피땀 어린 돈은 사라지고, 재판을 멈추게 한 정권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사법부를 압박하고 검찰에는 징계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항소포기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반드시 바로세우겠습니다. 대장동 비리의 진실 규명은 대한민국 사법 정의의 출발점입니다. 외압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의 즉시 재개를 요구합니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의 현장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소상공인의 한숨, 청년들의 좌절, 기업인의 절박함, 그리고 평범한 삶을 지켜내려는 국민들의 마음을 직접 듣겠습니다.

국민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법치 파괴, 사법부 압박, 야당 말살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이번 국민대회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외침입니다. 더 단합하고 혁신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역사는 진실과 민주주의의 편입니다.

2025. 11. 22.

국민의힘 대변인 이 충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