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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분 사는 꼼수 증여 의혹까지 불거진 이혜훈 후보자, 사퇴만이 답이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9

이혜훈 후보자를 둘러싼 제보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청년들의 분노를 정면으로 일으키는 '꼼수 증여' 의혹까지 드러났습니다. 대출 한도 1억 원을 넘기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1991·1993년생 자녀에게 17억 원대, 1997년생 자녀에게 13억 원대 부동산이 편법 증여됐다는 정황은 국민 상식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입니다.

 

문제는 개인 의혹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런 인사를 걸러내야 할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사실상 완전히 붕괴됐다는 점이 더욱 심각합니다. 재산 형성 과정, 도덕성, 공직 윤리까지 검증하라고 만든 제도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면, 인사 검증 책임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든 누구든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보좌진에 대한 갑질·폭언 의혹, 급격히 불어난 재산 형성 논란, '아빠 찬스'로 의심받는 장남의 논문 공저자 문제, 그리고 아파트 꼼수 증여 의혹까지 결격사유가 차고 넘칩니다. 이처럼 중대한 의혹이 연쇄적으로 제기됐는데도 사전에 걸러지지 않았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무능입니다.

 

그러나 근본적 책임은 청와대 실무선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국민 눈높이와 상식을 외면한 채 정치적 계산에만 매달려 함량 미달 인사를 밀어붙인 결과가 바로 지금의 사태입니다. 고위 공직 인사를 국민 통합의 계기가 아니라 진영 결집의 도구로 활용한 대통령의 판단이 모든 혼란의 출발점입니다.

 

이 후보자도 감투를 향한 탐욕을 버리고 이제 그만 이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책임 지고 즉각 자진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정치적 양심입니다. 

 

지금처럼 계속 버티기로 일관한다면, 결국 개딸들에게도 철처하게 외면받는 비참한 결말을 맞게 될 것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2026. 1. 7.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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