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 주요내용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24. 7. 8.(월) 14:00,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김정현 시당위원장님, 광주시당 위원장님을 비롯한 당원동지 여러분, 조배숙 전북위원장님, 김화진 전남위원장님, 김승욱 제주위원장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합동연설회를 이제 처음 이곳에서 개최한다. 광주는 제가 2012년 대선 때 50여 일을 묵어가면서 호남 일대를 샅샅이 찾았던 기억이 새롭고, 지금도 광주에 오면 그때 우리 당의 모습을 떠올리고, 그러나 이 호남 지역이 정치적으로 상당히 수준이 높은 곳이다. 또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아주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제가 잘 안다.
우리 최근에 전당대회를 준비하면서 당헌을 조금 고쳐서 국민들께 20%를 하려 했는데, 그것은 우리 국민 중에 우리 당을 뜨겁게 사랑하면서도 법률적으로나 여러 가지 여건상 우리에게 입당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어서 이분들을 당우라고 하면서 그 의견을 듣는 것이 전 세계적인 하나의 흐름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한 것을 말씀드리고 널리 이해해 주십사 한다.
당원과 국민의 의사가 자유롭게 반영되어 선출되는 이번 지도부는 우리 당을 앞으로 더 큰 포용의 정당으로 만들어 주실 우리의 지도자들이시다.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국민의힘의 1대 쇄신, 개혁의 상징이다. 이것이 첫걸음이다. 국민께 드리는 대변화의 다짐이고, 보다 나은 미래의 약속이기도 하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후보님들께서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셔서 성숙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실 것을 재삼 당부드린다. 우리가 이번에 어떻게 전당대회를 치르느냐에 따라서 국민들이 우리 당에 대한 입장과 지지가 계속되느냐 아니면 야단을 치시느냐 여러 가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국민 앞에 서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과거의 언어가 아니라 미래의 꿈과 비전을 이야기하는 언어가 되어야 하겠다.
우리는 세계사의 기적적인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취의 중심에 서서 이것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정통 보수정당이다. 당은 지금 현재 어려운 상황이지만 점차 지지도나 호감도가 올라가고 있다. 40%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 이것을 더욱 굳게 해야 되겠다.
무기력을 배격하고 아주 철통같은 단단한 차돌 같은 당을 세울 인물, 웅대한 백년지계를 제시하고 거대 야당의 맞설 지략을 갖춘 대표들, 국민 통합과 포용을 구현할 지도부를 국민과 당원은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이 지도자로 뽑히었으면 한다. 이 점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 20일 정도 남은 기간 성숙한 자세로 우리 모두 힘을 합해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민의힘을 위하여 한마음이 되십시다. 우리는 하나이다. 감사하다.
<서병수 선거관리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당원동지 여러분, 제4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서병수다. 여러분 먼저 우중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데 대해서 선관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