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대국민 공동 담화문 주요내용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37

대국민 공동 담화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국민의 희생으로 일궈낸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하지만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와 계엄군의 국회진입 등의 사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였습니다그러나 국회는 2시간 30분 만에 계엄해제요구안을 의결했고결국 5시간 만에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은 합헌적인 방식으로 저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성숙한 자유민주 체제가 건재함이 증명되었습니다하지만비상계엄사태로 인한 국민적인 불안과 국가적인 피해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합니다국민들께서 정부에 느낀 실망감과 불신은 대단히 큽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국민 다수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준엄한 국민의 평가와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질서 있는 대통령 조기 퇴진으로대한민국과 국민들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이와 함께 민생경제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켜내겠습니다.

 

이미 어려운 민생경제는이번 사태로 인해서 더욱 어려졌고미국과 프랑스 등 우방국을 포함한 해외 각국도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보 등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질서있는 퇴진으로 혼란은 최소화하여국민과 국제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생과 국격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당내에 논의를 거쳐서그 구체적인 방안들을 조속히 말씀드릴 것입니다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 명령에 따라 임기를 포함하여앞으로 국정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러므로 질서 있는 조기 퇴진 과정에서 혼란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퇴진 전까지 국무총리가 당과 긴밀히 협의하여민생과 국정 차질 없이 챙길 것입니다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그 부분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과 국제사회에서 우려하지 않으시게 하겠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비상계엄사태에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가 엄정하고 성역 없이그리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정부나 당이 대통령을 포함해서누구라도 옹호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민생은 챙겨야 합니다결국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현실적인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외교와 경제 미치고 있는영향이 큽니다그 영향을 최소화해서 국민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맡고있는 가장 중요한 당면 목표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와 국무총리의 회동을 정례화하겠습니다주 1회에 이상의 정례회동그리고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서 경제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 명
  • 오늘 방문자 218 명
  • 어제 방문자 442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72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