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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대변인] 온갖 거짓말과 억지로 헌재를 흔들어도 윤석열이 탄핵 심판에서 도망칠 길은 없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6

일시 : 2025214() 오전 111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온갖 거짓말과 억지로 헌재를 흔들어도 윤석열이 탄핵 심판에서 도망칠 길은 없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변호인들의 끝없는 생떼에 지쳐 이달 18일을 추가 변론기일로 정했습니다.

기어코 하루를 더 얻어내니 만족스럽습니까? 하지만 내란 수괴의 궤변과 거짓말을 하루 더 봐야 하는 국민은 무슨 곤욕입니까?

어제 윤석열 변호인단은 중대한 결심까지 거론하며 헌재를 겁박했습니다. 탄핵 심판을 막으려고 갖은 꼼수를 부리고 있으니 정말 가관입니다.

국민의힘도 매일같이 아니면 말고식으로 헌재는 불공정하다고 우기며 변호인단의 시간 끌기를 거들고 있습니다.

2017년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으로 인용이든 기각이든 빨리 결정돼야 국정이 안정된다”, “시간 끌면 그만큼 나라가 불안정해진다고 외쳤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몰염치의 끝판왕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국민의힘은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국정안정을 찾아달라는 국민의 외침이 들리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려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엄중 경고합니다. 제아무리 거짓말과 억지로 헌법재판소를 흔들어도 탄핵 심판에서 도망칠 길은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흔들림 없이 탄핵 심판에 매진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 반드시 법의 엄정함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252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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