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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원내대변인] 질서 유지를 위한 계엄이라더니 총까지 쏠 작정이었습니까?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란 수괴의 빠…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1

질서 유지를 위한 계엄이라더니 총까지 쏠 작정이었습니까?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란 수괴의 빠른 파면이 답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거짓말과 궤변의 끝은 대체 어디입니까?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에게 실탄 사용 준비 지시가 떨어진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계엄군이 국회에 도착한 지 16분 만에 특전사 707특임단 지휘부의 텔레그램 대화방에 전시에 지급되는 탄약인 비엘탄 개봉 승인" 메시지가 떴던 겁니다.

당시 특임단 대원들이 가져온 탄약은 총 3300여 발. 탄약 사용을 지시한 적 없다던 국방부의 기존 해명과 다르게 언제든 발포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겁니다.

질서 유지를 위해 군대를 동원했다더니 국회의원과 시민들을 향해 총까지 쏠 결심이었습니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던 내란 수괴의 말은 술주정이 아닌 치밀하게 계획된 내란의 증거였습니다.

만약 계엄군의 발포로 유혈사태 참극이 빚어졌다면 어땠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노상원 수첩 속 수백 명이 수거되고 광기 어린 독재자 윤석열과 김건희의 나라에서 모든 자유를 빼앗긴 채 떨고 있을 것입니다.

발포 준비까지 해 놓고 2시간짜리 경고성 계엄, 질서 유지 운운하는 끔찍한 내란 수괴는 하루라도 빨리 파면시키는 게 답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헌법의 이름으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 길입니다.

20252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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