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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혁 부대변인] 전광훈에 이어 전한길도 안겠다는 홍준표 시장, 이러다 전두환까지 안자고 하겠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91

전광훈에 이어 전한길도 안겠다는 홍준표 시장, 이러다 전두환까지 안자고 하겠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헌법재판소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자는 극우선동가 전한길씨를 안고 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이비 목사 전광훈과 함께 묶어 감사의 인사를 하며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에 한숨만 나옵니다.

홍준표 대표는 극우 폭동세력에게 나라를 봉헌할 작정입니까?

역사 강사에서 극우선동가로 전업한 전한길은 계엄을 옹호하기 위해 폭력과 테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런 극우세력을 끌어안겠다는 것은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닙니다.

명태균 씨와의 커넥션이 드러나니 극우세력의 소도로 도망칠 셈입니까?

홍준표 시장뿐 아닙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대권당권주자들이 앞다퉈 극우세력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전광훈, 전한길에 이어 전두환까지 안고 간다고 하는거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극우 찬양의 무한 경쟁을 벌이는 국민의힘의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나치 같은 파시스트 정당입니까?

홍준표 시장은 극단적 언사로 우리 사회에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지 말고 명태균 씨와의 관계에 대한 물음들에 답하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또한 헌법정신과 법치주의에 대한 공격을 멈추길 바랍니다.

202533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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