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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대변인] 경찰은 내란 세력의 준동을 막고 법질서를 지킬 의지가 있습니까?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67

경찰은 내란 세력의 준동을 막고 법질서를 지킬 의지가 있습니까?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헌법재판소에서 발생한 백혜련 의원에 대한 달걀 테러를 막지 못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달걀이 날아오고 민주당이 항의한 후에야 나온 사후약방문식 입장표명에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기자회견 시작 전부터 극우시위대가 바나나를 던지는 등 폭력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다분했습니다.

민주당이 경찰에게 조치를 요구했지만, 경찰은 지지부진 시간을 끌다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당일 저녁에는 이재정 의원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한 남성에게 걷어차이는 폭행을 당했습니다.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극우세력의 극단적 행동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에게 내란에 동조하는 극우세력의 준동을 막고 법질서를 지킬 의지가 있기는 한 것입니까?

경찰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안이한 대응을 멈추고 헌법재판소에 대한 어떠한 물리적, 정신적 압박과 위해 시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하십시오.

더 이상의 폭력사태가 발생할 경우, 경찰이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202532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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