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원내대변인] 곧 4월입니다. 국민의 속이 타들어 갑니다. 헌법재판소는 하루빨리 윤석열을 파면하십시오

■곧 4월입니다. 국민의 속이 타들어 갑니다. 헌법재판소는 하루빨리 윤석열을 파면하십시오

내란 수괴 윤석열의 변론 종결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국민께서 불안한 심정으로 헌법재판소만 바라보고 계십니다.

내란이 초래한 혼란이 대한민국을 덮치며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거의 모든 분야가 활력을 잃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는데 우리는 내란으로 멈춰서 있습니다.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전력 질주를 해도 모자랄 때에 대한민국이 내란 세력에 발목이 잡혀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백 상태입니다. 그 공백을 혼란이 채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 선고가 늦어질수록 위기 극복에 더 많은 시간과 역량을 투여해야 합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위헌 행위입니다. 국민께서는 왜 헌재의 선고가 지연되는지 의아하고 불안합니다.

국민의 속이 타들어 갑니다. 헌법재판소는 하루빨리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윤석열을 파면해 국민을 안심시키고 대한민국을 안정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