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김문수 대통령 후보, 포천 한센인마을 주요내용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57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4.() 14:30, 포천 한센인마을에 방문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반갑다사랑한다여러분들아주 오늘 보니까 정말 때깔이 너무 좋다많이 좋아지셨다여러분들께서 정말 우리 최종국 회장님 같은 경우에는 전과가 몇 범인가공장 사장님들 많이 같이 가신다. 28전과가 28개 있었다이 마을에 왔을 때 정말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얼마나 이 많은 쓰레기를 태우면서 염색 공장을 하고 또 단속 나오면 잡혀가서 전과를 또 하나 더 보태고 이렇게 하는 그 절망의 삶그리고 도저히 이 세상에서 대접받지 못하고 또 심지어는 제가 여러분들 말씀 들으면서 자식들까지도 이 마을에 살면 결혼하기 어렵다’ 해서 다 이 마을에서 떨어져서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여러분들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정말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시는 여러분들도정말 여러분들이 얼마나 애국자냐요즘 걸핏하면은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나 못 살겠다’ 이랬는데여러분은 그 악조건 속에서 공무원들이 와서 계속 단속하고잡아가고전과가 늘어나고.

 

그리고 자식들도 정말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 같이 지내기 어려운 여러분들을 이 마을을 반드시 바꿔야 되겠다그래서 그때 정말여러분들 우선 글씨를 못 읽는다는 거 이걸 제가 듣고 너무 참 놀랐다저는그리고 어릴 때부터 한센병에 걸렸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형편도 못 되고공부할 기회도 없고그냥 이리저리 쫓겨 다니면서 사시면서그래서 여러분들 행복학습관에서 우리가 한글을 가르쳐 드리고 또 노래를 가르쳐 드리고그래서 여러분들이 한글을 깨우쳐서 저한테 편지를 보내주시는 거 얼마나 글씨도 잘 쓰시고사연도 아주 절절하신지 그걸 읽고 나서 울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여러분들 정말 노래를 배우셔 가지고 합창단그때 우리가 전국 합창단 나와서 했다. 1등 했다.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정말 여러분들 보면 단속 대상으로 생각했지 아무도 도와드리지 못했는데저와 함께 우리 공무원들이 여기 와서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울고, ‘야 행정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정말 내가 모르던 행정이 있고내가 또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는 여기 우리 장자마을에서 한센촌에서 가장 우리 행정이 가야 될 길이 뭐냐를 배웠다.

 

정말 아무도 돌보지 않는 곳을 찾아서자기 돈 쓰는 것도 아니다정부 예산을 조금만 신경 써서 쓰고그 당시에 또 많은 여기 규제가 있었는데한탄강 유역에 폐수 배출 업체는 아예 입지금지가 돼 가지고 아무래도 이 공장 자체가 원천무효였다그 당시에 이만의 우리 환경부 장관제가 끈질기게 설득을 해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 도움과 당시에 국토부 장관정종환 장관 이런 분들 제가 직접 찾아뵙고 전부 설득을 해서 이 자체를 합법화 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예산 지원도 있었지만그것보다도 이 공장 자체가 입지가 안 되는 부분이 했는데 오늘 우리 최종국 회장님 말씀 들으니까 여기 여전히 아직까지 분양이 안 되는 데가 있다고만들어 놨는데 분양이 안 됐는데 이번에 이제 경기가 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분양이 안 됐는데 잘 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을 하겠다.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0 명
  • 오늘 방문자 426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48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