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주요내용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9.(금) 15:00,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경기도당의 위원장님,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뵙고 싶었다. 우리 경기도, 위대한 경기도에 제가 도지사를 하면서 우리 이 자리에서 함께 출정식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하게 살아왔다.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곳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모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반도체 생산을 해내고 있는 곳이다.
경기도는 또 자동차도 만들고, 바이오, 농업, 모든 부분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곳이다. 또 우리 경기도는 지금 북한의 여러 가지 위협에 대응해서 미군 부대, 평택뿐만 아니라 의정부, 동두천, 미군들이 또 이곳에 주둔하고 있다. 그리고 해군 2함대 사령부 또 수원 10전비부터 또 오산, 송탄 우리 원유철 의원님 와 계십니다마는 송탄에 미 7공군 사령부 많은 육·해·공군 해병대, 해병대는 또 화성에 있다. 육·해·공군 해병대 사령부가 다 우리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고, 우리 한반도 전체의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가 바로 경기도이다.
그런데 경기도가 요즘에 좀 뜨고 있다. 제가 이번에 대통령 후보가 돼서 뜨는 거 맞죠. 그리고 경기도에 민주당에서도 경기도 지사 하던 사람이 나온 거 맞죠. 그래서 우리 경기도는 여야의 대통령 후보를 모두 배출한 참으로 위대한 역사적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서 누가 당선돼야 되겠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제가 경기도지사를 할 때 우리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을 했다. 그런데 이분은 아주 독특한 분이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여기 성남 분당에 우리 김은혜 의원, 안철수 의원은 못 오셨고, 수정구에 장영하 위원장님 오셨는가. 우리 김선교 의원님 오셨는데 그래서 양평은 원래 뭐 워낙 훌륭한 곳이니까 잘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우리 경기도에서도, 이 가장 위대한 경기도에서도 이 성남에서 작은 땅 대장동이 굉장히 유명해졌다. 아마 세계 정치 사상 가장 유명한 동네가 대장도 아니었나, 그래서 이 악명, 또 이 불명예, 이 의혹, 이런 것들을 모두 다 파헤치고 청소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셨죠.
그리고 우리 경기도는 아시는 것처럼 지금 수원도 한창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있을 때 여기 광교 신도시, 광교 테크노밸리 정말 요즘에 여기 광교 사시는 분 계신가. 살아보니까 좋죠. 저는 뭐 돈이 없어서 광교에 못 살지만, 제가 만들 때 그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