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하지 않았다는 이 후보, 가족들과 거울을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최인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의 불법 도박, 성매매 의혹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씨가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들로 인해 2억 3천만 원대의 불법 상습 도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와 민주당은 당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로부터 약 2시간여 뒤, 해당 커뮤니티에 이 씨가 작성한 성매매 업소 이용 후기 게시글이 발견되며 이 씨의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 씨가 그 글을 쓴 것은 맞지만,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성매매 업소 이용 후기는 작성했으나 성매매를 한 적은 없다는 궤변은,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같습니다. 이 후보 장남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해명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이 후보는 최근 “나도, 내 가족도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가 부정부패의 뜻을 모르는 것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부패즉사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패한 양심이 서 있을 곳은 없습니다. 국민께서 이 후보의 뻔뻔함을 심판할 것입니다.

2025.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최 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