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대표, 기자 간담회 주요내용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9. 20.(토) 10:00,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오늘이 청년의 날인데,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어서 청년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또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려면, 지금의 빚을 청년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유럽에서는 앞선 세대가 끌어다 쓴 빚 때문에 청년들이 자기 소득에 50%를 그 빚을 갚는데 사용하는 나라들이 많이 있다. 대한민국이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최근에 정말 뻔뻔하고 대담한 정치공작이 벌어지고 있다. 국회에 조작된 음성파일을 들고 와서 전 국민을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었다. 이것은 사법부 장악을 위한 거대한 음모에서 비롯된 파렴치한 중대범죄이다. 면책특권은 공작 정치인들에게 부여된 날조 면허증이 절대 아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가짜뉴스유포’가 아니다. 누가 보더라도 대법원장을 몰아내고 사법부를 장악하기 위해서, 그 후에 그것을 발판으로 전체주의 1인 독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철저히 준비하고, 조직적으로 계획한 정치공작이다. 당 대표도, 국무총리도, 법사위원장까지도 가세한 계획되고 준비된 조직적 정치공작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린다.
이번 공작이 성공했더라면 대법원장을 축출하고 사법부를 결국 장악한다면 결국 대한민국은 1인 독재체제의 서막이 열리는 것이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끔찍한 정치공작이라고 생각한다. 조직적이고 계획된 이번 정치공작처럼, 조직적이고 계획된 반헌법적 중대범죄에 대해서는 면책특권이 적용될 틈은 그 어디에도 없다.
날조와 공작의 포문을 열었던 서영교와 부승찬은 여기저기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그 과정에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거짓말을 낳고, 또 낳아도 그 거짓말에서 구세주가 탄생할 수는 없다. 이런 것들을 보면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반헌법적 정치테러 집단임이 명백하다. 진짜 해산해야 할 위헌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금 1인 독재로 가는 데 걸림돌이 되는 야당, 검찰, 사법부 이 모든 기관들을 해체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위에 자신들만의 민주당공화국 전체주의적 1인 독재 국가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들은 제거하고, 이제 마지막으로 헌법을 개정해서, 전체주의적 1인 독재체제에 지붕을 얹으려고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