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옆자리 비운 김혜경 여사, 정상들 만찬 안 간 이재명 대통령… 왕따 외교로 국격 흘러내린다” [국민의힘 손수조 미디…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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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07:53
유엔 총회라는 세계 외교의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은 또다시 ‘빈 자리 외교’로 조롱을 샀습니다.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옆에 배정된 김혜경 여사의 자리는 끝내 비워졌고, 세계 정상들의 만찬 자리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불참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자리를 채우는 것만으로도 외교적 의미를 쌓는데, 이 정권은 스스로 기회를 걷어찼습니다.
외교란 의전과 만남, 교류의 작은 순간들이 모여 신뢰와 위상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번 정부는 대통령과 영부인 모두 외면으로 일관했고, 결과는 왕따 외교였습니다. 동맹국 영부인 옆의 빈 자리, 정상들의 만찬장에 없는 대통령의 모습은 우리 국격을 떨어뜨린 장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권은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고립시키는 외교 무능을 더 이상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 앞에 책임 있게 해명하고, 국익을 훼손한 이번 외교 참사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2025. 9. 26.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손 수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