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고발정치로 민주주의 짓밟는 민주당을 규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누구나 고발당'의 행태를 중단하라.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51

국민들이 ‘3불’에 시달립니다. 민주당의 정치는 ‘불편’하고 ‘불안’하며 ‘불법적‘입니다.

야당과의 소통에 대해 '악수는 사람과만', 당대표에게 '똘마니 주제에'라는 표현으로 듣기에 불편한 표현을 남발하는 민주당입니다.

 

안보와 외교, 민생에 대해 친북·왕따·포퓰리즘만 신경 쓰는 정부·여당의 행보가 국민들은 불편합니다.

 

반대세력에 대해 협박과 일방통행 국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의 불법적 행태가 이제는 공포정치로 나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주진우 의원을 지난 5일 고발한데 이어 이틀 만에 장동혁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주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민주당은 망각했습니까?

민주당은 당명을 바꾸려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대로 고발을 일삼는다면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을 ‘누구나 고발당'으로 부를 겁니다.

 

대통령의 예능 출연과 관련한 민주당의 대응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위입니다.

 

핵심은 '국가의 재난 현장에 대통령이 있어야 한다'이지, "회의를 언제 했고"와 같은 시간 계획표 짜맞추기가 아닙니다.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가적인 재난 사건의 현장에서 사태를 수습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을 막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국민들이 선택한 것입니다.

K푸드와 K컬쳐는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얼마든지 관심을 갖고 정책지원을 하면 될 일입니다.

 

대통령이 재난 현장에 있지 않고 예능 녹화를 했던 사실이 잘못된 것이며, 공무원 사망 이후에 방송을 장기 연기나 취소하지 않은 공감 부족을 비난하는 것이며, 야당 대표나 국회의원을 무조건 고발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국민들은 공포스러운 것입니다.

 

'대통령과 민주당을 비판한다면, 누구나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당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이 무섭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

 

2025. 10. 7.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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