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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국민통합 행보에 초조한 민주당의 아무말 대잔치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

이재명 민주당은 연일 국민의힘의 국민통합 행보에 대해 막말과 프레임 씌우기를 이어가며, 극우 프레임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식의 어설픈 '체제 전쟁' 시도에 속아 넘어갈 국민은 없습니다.


민주당의 궤변은 어떻게든 국민의힘을 흔들어 국민통합을 방해하고, 이를 통해 야권의 숨통을 틀어쥐려는 얕은 계산에 불과합니다. 누군가의 꼬투리 잡기에만 매달리는, 이른바 '나쁜 정치'는 이제 멈춰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는 모든 세력이 한 지붕 아래 모여, 폭정으로 치닫고 있는 이재명 정권을 견제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습니다.


그것을 어떻게든 '극우'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 싶겠지만, 이미 여러 차례 '반국가적 급진 세력'과도 손을 잡아 온 민주당이 할 말은 아닙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인 ‘독재와의 투쟁’ 정신을 폭넓게 수용하며,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18은 특정 정치 세력이 독점할 수 있는 기득권의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 19일 공표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기록하며, 국민통합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권 분열을 유도해 반사이익을 노려보려는 이재명 민주당의 계산된 정치공작은 절대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정을 파탄 내고 폭정을 일삼은 대가는 결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2025. 11. 22.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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