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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대변인] 국민의힘 목표는 확장과 연대가 아닌 극우 드림팀 아닙니까?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5

국민의힘 목표는 확장과 연대가 아닌 극우 드림팀 아닙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황색 넥타이를 매고 반이재명선거 연대 행보에 나선 데 이어, 개혁신당과의 회동까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최근 윤석열 불법비상계엄 1년이 지나고서야 이른바 철 지난 사과를 꺼내들었습니다. 때늦은 데다 전제부터 잘못됐다는 것만으로도 공분을 사기 충분했지만, 이후의 당내 행보는 그마저도 진정성 없는 눈속임이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친윤 세력들을 정책위의장·최고위원에 앉힌 데 이어, 김건희를 옹호하고 부정선거 가능성을 운운하는 인사를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윤 어게인을 외쳐오던 극우 유튜버까지 입당시키며, 마침내 극우 드림팀을 완성했습니다.

불법비상계엄·국회해산 지지 입장 표명 전력이 있는 당무감사위원장의 당무감사 조작 의혹에도 잠잠합니다. ‘계몽령을 부정하는 당권 경쟁자까지 탄압해줬으니, 그에 대한 보은이라도 하는 것입니까?

앞에선 사과, 뒤에선 사고수준의 행태입니다. 위헌 세력의 망령을 이용해 사리사욕이나 채우려 드는 수준 이하 정치의 부끄러운 민낯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당명개정에 대한 당원 의견 수렴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만일 당명 개정이 확정된다면, 차라리 친윤연대라는 솔직한 이름으로 국민 앞에 서길 권합니다. 그 어떤 그럴듯한 이름으로도 극우에 기대 선 정치의 본질까지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극우 세력에 편승하는 정치를 계속한다면, 그 끝은 확장도 연대도 아닌 공허한 외침, 혹은 지독한 외사랑에 불과할 것입니다.

202611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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