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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대표, 민중기 특검 강압수사 관련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4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0. 10.() 16:00, 민중기 특검 강압수사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우선 故 정희철 단월면장님의 명복을 빈다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저는 이미 말씀드렸다특검의 칼은 국민의힘을 지나 결국 국민의 심장을 겨눌 것이라고 경고했다공직자 한 명이평범한 국민 한 명이 특검의 무도한 수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많은 국민들이 추석 전 경찰이 무도하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양손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고 공포에 떨어야 했다지금 대한민국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저는 법원 앞에서도 경고했다특검의 칼날은 국민의힘의 심장을 지나 사법부의 심장을 겨눌 것이라고지금 대법원장을 몰아내겠다고 하고 있다법원을 없앨 것처럼 달려들고 있다사법부의 심장은 이미 통과했고국민의힘의 심장은 수차례 통과했고이제 마지막 무고한 국민들까지 겨누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우리가 북한 주민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그 여러 감정들그것이 이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대한민국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되었다이제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법치주의 국가도 아니다국민의 국가도 아니다조폭 같은 특검이 미쳐 날뛰어도 모두가 침묵하는 그런 나라가 됐다억울하게 죽어가도 그저 침묵하는 나라가 됐다.

 

이제 이 무도한 권력을 막을 힘이 어디에 있는지 참담하기까지 하다저는 그 마지막 힘을 국민들에게 기대했었다독재는 국민의 무관심과 침묵을 먹고 자란다고 말씀드렸다어쩌면 이미 결정적인 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다국민들께 다시 한 번 호소드린다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이다국민들께서 지켜주셔야 한다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여러 말을 하는 것보다 고인이 남긴 진술서를 읽는 것으로 제 회견을 대신하고자 한다.

 

2025. 10. 2() 09시 20분 도착 대기 10시쯤 조사, 10월 3일 13시 15분 끝특검에 처음 조사받는 날 너무 힘들고 지치다이 세상을 등지고 싶다모른다고기억 안 난다고사실대로 말을 해도 계속 다그친다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전날 잠도 못 자고하루 종일 먹은 것도 없고 넘어가지도 않는다.

 

계속되는 김 팀장님의 회유와 강압에 지치고 힘들다가 10시경 강압적인 윤 수사관의 무시 말투와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하였다지속적인 무시와 말투오전부터 그런 일이 없다고 했는데 군수가 시켰느니 등 지치고 힘들고 계속된 진술 요구에강압에 군수 지시는 별도로 없었다고 해도 계속 추궁함기억도 없는 대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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