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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추미애 위원장은 불필요한 논쟁 야기하는 발언으로 미국을 자극하지 말기 바랍니다. [국민…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22

국제 정세가 심각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중국에 100퍼센트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11월 1일부터 세계 각국에 희토류 생산과 관련해 수출 통제에 나서겠다고 한 발표에 대해 강경 대응으로 맞선 것입니다.

 

이미 지난 4월 서로 100퍼센트가 넘는 초고율 관세 부과 전쟁을 시작했던 미국과 중국입니다.

잠시 소강상태였던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APEC 정상회의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던 미·중 정상회담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전쟁터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까?

국익이 우선입니다.

미국과 중국 모두와 협력하며 우리 산업과 일자리를 지켜야합니다.

예측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며 경제 생존을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정치인들도 협력해야합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불발은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법사위원회를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부족해서 한미 관계를 악화시키는 발언을 불편한 시기에 불필요하게 했습니다.

 

존 노 안보담당 차관보에 대해서도 "지정학적으로 무지하고 대한민국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는 소리를 해서 추석 연휴 내내 불편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들은 추미애 위원장의 이런 발언이 불편합니다.

우방국을 자극하는 발언은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이념보다 국익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발언을 부탁합니다.

 

2025. 10. 11.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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