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스 흡입 사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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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5:15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 야외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직원과 포스코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했다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또 다른 3명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고 원인이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추정되지만, 개요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문제인 만큼,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정부 역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이자 책무입니다. 또, 정파를 떠나 정치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은 산업현장에서의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 문제를 재점검하고, 법적·제도적 보호 장치를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집중하겠습니다.
2025. 11.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