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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선임부대변인]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다는 청년 ‘쓴소리 위원회’는 차라리 ‘막말 위원회’라고 칭하시길 바랍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2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다는 청년 쓴소리 위원회는 차라리 막말 위원회라고 칭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어제 있었던 당 쇄신안의 골자인 청년정치 강화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장동혁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철 지난 내란에 대한 사과 아닌 사과를 하면서 동시에 국민의힘의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쇄신안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장 대표는 향후 국민의힘을 청년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 의무 공천제 도입하고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쓴소리위원회도 구성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 대표님 이미 국민의힘은 열혈 극우 청년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정당 아닙니까?

김민수 최고위원,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박민영 대변인의 과한 발언들은 이미 국민들과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지나친 극우적 발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이어 터져 나오는 그들의 발언들은 차마 입에 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조롱성의 돼지국밥 케첩과 지난 성적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장애인과 여성 비하를 일삼아도 대변인 자리를 지키는 분, 불법 계엄을 막으러 나온 시민을 총살하라는 충격적 발언을 일삼는 최고위원까지 이미 국민의힘 청년 3인방의 막말은 국민의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 청년 3인방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은 국민이 생각하고 요구하는 국민의힘 쇄신과는 멀어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진짜 제대로 된 청년들로 당을 쇄신하려고 한다면 우선 막말 국민의힘 청년 3인방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영입하고 강화하려는 청년들이 국민의힘 막말 청년 3인방과 같은 부류인지? 아닌지? 먼저 분명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여 많은 국민은 물론 당 내에서조차 우려한 대로 김민수, 장예찬, 박민영 3인방과 같은 자들로 쓴소리 위원회를 채운다면 결국 청년 극우 막말 위원회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는 비아냥을 스스로 자초하는 것입니다.

20261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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