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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을 앞두고 1억 원 녹취까지… 이번엔 또 강선우 의원인가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8

민주당 공천을 둘러싼 중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1억 원이 오갔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며 강선우 의원의 이름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당 녹취는 강선우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공천 신청자로부터 1억 원이 전달돼 보좌관이 보관 중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와 대응을 논의하는 과정이 담긴 내용입니다.


공개된 녹취에는 금품 전달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도 즉각적인 반환이나 공천 배제가 이뤄지지 않은 채, 사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대화가 담겨 있습니다. “법적·도덕적 책임”, “당 전체의 신뢰 문제”까지 언급됐지만, 결과는 다음 날 단수공천이었습니다. 


특히 녹취에는 당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가 “안 들은 걸로 하겠다”고 말하는 대목까지 등장합니다. 공천의 공정성과 책임을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위치에 있던 인사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도 공천 결과를 바로잡지 않은 것입니다.


강선우 의원 측은 “즉시 보고 후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거액의 금품 전달 정황이 녹취로 확인된 상황에서 왜 공천은 그대로 강행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합니다. 

공천을 앞두고 1억 원이 오간 정황이 녹취로 확인됐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도 공천은 강행됐습니다. 민주당은 침묵으로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분명한 해명과 명확한 진상 규명,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국민 앞에 분명히 내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민주당은 이 문제로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5. 12.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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