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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40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정과 성실함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560만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묵묵히 땀 흘리며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귀한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견디고, 고금리·고물가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지금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끈기와 헌신이야말로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진정한 힘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기 불안이 이어지고, 줄어든 매출과 늘어난 지출 부담은 여전히 소상공인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은 지금도 사업 현장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적은 수입을 가져가는 사장님이 늘고 있다는 점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커피 한 잔에 8천 원에서 1만 원을 받지만, 원가는 120원”이라 말했습니다. 이는 원가 구조를 단편적으로 해석해, 마치 소상공인이 폭리를 취하는 듯한 잘못된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또한 최근 잘못된 정책은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고, 상가 임대료 부담을 키워 소상공인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를 항상 먼저 듣겠습니다. 임금·임대료 등 원가 상승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정책들을 재정비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예측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해 소상공인의 불필요한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삶은 대한민국 경제의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국민의힘은 그 웃음이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주신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2025. 11. 5.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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