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진실, 다시 물 위로...문재인 정권, 국민 목숨 북한에 헌납했다. [국민의힘 손수조 미디어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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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00:22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징역 4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우리 국민이 북한군의 총격에 희생됐는데, 진실을 밝히기보다 ‘자진 월북’이라는 낙인을 찍고 사건을 덮으려 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정부였습니까?
진실은 결국 물 위로 떠오릅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한 국민의 생명이 북한의 총탄에 스러진 비극이자, 그 진실이 왜곡된 국가적 수치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우리 국민의 목숨을 북한에 헌납한 것 다름 아닙니다.
이번 구형이 단순한 사법 절차가 아니라, 진실을 덮으려 했던 과거의 어두운 시도에 대한 정의의 첫걸음입니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다시는 국민의 생명과 안보가 정권의 이해관계에 희생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2025. 11. 5.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손 수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