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녹취파일로 드러난 추악한 뒷거래, 민주당이야말로 해산돼야 할 부패정당!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민주당의 ‘공천 장사’ 실체가 MBC 뉴스 녹취 파일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 제1야당의 공천 과정이 민주적 절차가 아닌 추악한 금품 수수와 뒷거래로 얼룩져 있었다는 사실에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보도된 녹취록에 따르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던 강선우 의원 측이 시의원 예비후보로부터 1억 원이라는 거액을 받았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후 대응 방식입니다. 비리 정황이 드러나자 당시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에게 “의원님 살려달라”며 구걸하듯 대응책을 논의한 대화 내용이 낱낱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는 공당의 검증 시스템이 비리를 걸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비호하는 데 동원되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1억 원 공천 대가 수수 의혹의 당사자가 결국 공천을 받아 당선까지 되고, 그 과정을 알고도 묵인·은폐한 인사들은 장관 지명을 받고, 원내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행태를 보면, 이번 공천 비리가 민주당 내부에서 예외적 일탈이 아니라, 민주당 내부에서 묵인과 방조 속에 관행처럼 뿌리 깊게 작동해 온 ‘부패 시스템’의 결과물은 아니었는지 강력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그동안 민주당 내에서 벌어진 비상식적이고 부도덕한 사건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춘석 전 의원의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12억 원 규모 주식 자금 출처 논란은 여전히 흐지부지 덮여 있으며 소위 ‘통일교 특검’ 등을 통해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각종 금품 수수 의혹들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경태 의원을 비롯한 지도부·핵심 인사들의 성비위 및 막말 논란도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민주당의 만행을 똑똑히 지켜보는 국민 눈에 민주당은 ‘비리 종합세트’, 나아가 ‘부패 카탈로그’ 덩어리인 불한당 무리로 보일 뿐입니다. 이런 정당이 ‘개혁’과 ‘민생’을 운운하는 것은 신성한 민주주의 가치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도덕성과 책임성도 지키지 못한 민주당은 간판을 내려야 합니다. 그것이 그동안 국민께 지은 죄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입니다.
2025. 12. 30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은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