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엔 ‘줄행랑’, 목격자엔 ‘보복’ … 장경태 의원 국회의원 맞습니까, 조폭입니까?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바닥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성추행 의혹을 덮기 위해 피해자를 ‘연기자’로 모독하더니, 이제는 현장을 목격한 증인을 ‘범죄자’로 둔갑시키고 밥줄까지 끊으려 한 ‘사회적 살인’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6일, 피해자의 전 연인이자 목격자인 A씨가 장 의원을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며 밝힌 실체는 찌질함을 넘어 충격적입니다. 증언에 따르면, 장 의원은 성추행 항의를 받자 사과나 변명 한마디 없이 고개만 숙인 채 “현장에서 도망치듯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그래놓고선 뒤에 숨어 적반하장으로 목격자를 ‘데이트 폭력범’으로 몰아세우며 사건의 본질을 조작하려 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공무원 신분인 목격자의 직장에 감찰을 요구하는 등 생계를 위협하며 입을 막으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무고한 시민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중대한 권력형 보복이자 2차, 3차 가해입니다.
사안이 오죽 심각했으면 자당의 정청래 대표조차 “매우 엄중하고 심각한 사안”이라며 감찰을 지시했겠습니까.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지금, 장 의원은 당의 윤리 감찰마저 거부하며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제 와 감찰 상황에 대해 “답변하지 않겠다”며 입을 닫았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장 의원이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서울시당 위원장 등 핵심 당직을 단 하나도 내려놓지 않은 채, 당직을 방패 삼아 ‘방탄’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해자는 버티고, 당은 감싸고, 지도부는 침묵하는 이 삼박자가 바로 민주당의 민낯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장경태 의원을 제명하십시오. 장 의원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수사기관의 포토라인에 서십시오. 식당에서는 ‘줄행랑’으로 도망쳤을지 몰라도, 법의 심판대에서는 절대 도망칠 수 없습니다.
2025. 12. 28.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