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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특검 수용했다면, 지체 없이 협상에 나서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37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늦었지만 그 결정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통일교 특검법’ 공동 발의에 합의하며 압박에 나서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통일교 특검 찬성 여론이 62%,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67%가 찬성하는 등 여론전에서도 밀린 '민주당의 고육지책'성 결정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단 수용을 선언해 놓고 ‘개딸’ 강성 지지층의 반응을 살피는 눈치 보기식, 조건부 대응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와 민주당 유착 의혹은 여론의 흐름을 재보며 시간을 끌 사안이 아니라, 제기된 순간부터 즉각 규명됐어야 할 민주당의 '내로남불식 정교유착 의혹'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수용’이라는 표현 뒤에 조건을 달고, 범위를 줄이고, 시점을 미루는 방식으로는 실체적 진실을 파헤칠 수 없으며, 또 다른 시간 끌기에 불과합니다. 


통일교 특검은 정치 협상의 카드가 아니라, 국민 앞에 반드시 규명해야 할 진실의 문제입니다. 말로만 수용할 것이 아니라, 지금 즉시 만나 구체적인 특검 도입에 나서야 합니다.


민주당이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조건도 단서도 달지 말고, 즉각적인 특검 수용으로 스스로를 입증해야 합니다. 


만약 이마저도 야당 탄압용으로 활용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면,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25. 12. 2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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