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겁박과 욕설로 시작해 김현지 감추기로 끝난 국정감사 첫주, 민주당 의원들에게 민심을 전합니다.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6

국정감사는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국감장은 싸움터가 아니며 의원들의 언행을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감 첫주, 추미애 위원장이나 최민희 위원장의 독선적인 운영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고함과 반말이 주무기인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 행태도 바뀌어야 합니다.


국민들은 국감이 민생을 점검하고 정부의 정책을 바로잡는 자리가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의 질의 시간을 막무가내로 끊거나, 발언금지를 남발하는 일부 여당 위원장들의 '독재자'같은 운영은 민주주의 정신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일부 의원의 무책임한 행태입니다.

대법원장에 대한 조롱의 합성사진, 동료 의원의 휴대전화번호가 노출된 문자 공개와 같은 행태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고, 큰 그릇은 조용히 물을 담으며, 큰 사람은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도 빚납니다.


국민의힘은 2주차 국감에서 국민들에 대한 진심의 마음으로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서겠습니다.


민주당도 더 이상 이런 ‘정치쇼’와 ‘막말국감’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위원장은 국회법과 상식에 맞는 운영으로, 여당 의원들은 감정이 아닌 사실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국감을 하기를 요청합니다.


2025. 10. 19.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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