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교도소에서 인기 있다”, “임기 5년이 너무 짧다”... 낯 뜨거운 자화자찬으로 국정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충…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32

출범한지 6개월 밖에 안된 이재명 정부가 스스로 낯 뜨거울 자화자찬으로 국정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인기가 좋다”,“임기 5년이 너무 짧다”, “넷플릭스보다 재미있다”. 국무총리나 장관은 물론, 대통령 자신까지도 업무보고 등을 통해 자아도취에 가까운 찬양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장관은 업무 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교도소에서 인기가 좋으시다”고 추켜세웠습니다. 대통령 취임 후 가석방이 30% 정도 늘었고 그래서 재소자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형기를 마치지 않은 재소자들이 감옥에서 나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반길지는 의문입니다. 더구나 현 정부의 가석방 확대가 대장동 사건, 대북 송금 사건 등에 연루된 인사들을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까지 있는 마당입니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는 “사람들이 이재명 정부 5년이 너무 짧다고 한다”며 나아가 대통령 연임까지 시사하는 발언을 냈습니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야 기뻐할 말들이지만 많은 국민들은 오히려 “앞으로 남은 4년 반을 어떻게 견디냐”는 심정입니다.


기관장 망신주기, 갑질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대통령 스스로 “넷플릭스보다 재미있다”는 말로 스스로를 추켜세웠습니다. 역사학계에서 철 지난 환단고기 논란, 잘못된 정보와 통계 오류 등으로 얼룩지고 있는 업무보고를 ‘넷프릭스 예능’처럼 재미로 여기고 있다는 단면입니다. 


이재명 정부 임기는 10분의 1이 지났을 뿐입니다. 100미터 달리는 육상선수가 10미터쯤 달리고 “내가 일등이다”,“내가 제일이다”고 뻐기는 모습을 관중들은 어떻게 바라볼까요. 국정을 책임지는 지도자들이 권력을 손에 쥐고 스스로 박수 치는 모습은 오만하게 비칠 뿐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낯 뜨거운 자화자찬으로 박수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남은 임기 동안 어떻게 하면 책임 있는 국정운영을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생방송으로 연출되는 업무보고 이벤트보다 중요한 것은 성과와 민생으로 말하는 겸허한 자세입니다.


2025. 12. 22.

국민의힘 대변인 이 충 형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3 명
  • 오늘 방문자 378 명
  • 어제 방문자 581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36,02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