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강유정 원내대변인] 한동훈 대표는 자신있게 제3자 특검법을 발의하면 됩니다. 왜 망설입니까?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95

권력에 면죄부를 상납하는 치욕스러운 검찰 붕괴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2024822일은 검찰치욕의 날, 건희검찰 인증의 날이 되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목격한 명품백 수수 사건을 검찰은 무혐의로 털어버렸습니다. 무늬만 수장인 이원석 총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비루함만 확인시켰습니다.

고유 권한인 수사심의위도 소집하지 못하는 식물 총장은 대체 왜 성역도 특혜도 없다며 허세를 떤 겁니까?

권익위가 건희권익위가 되더니 이젠 검찰도 건희검찰이 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사건에 닿기만 하면 국가기관이 죄다 건희주의기관으로 바뀝니다.

무력하게 침묵하는 검찰총장의 모습은 김건희 여사 면죄부 발행을 위한 기관으로 전락한 검찰의 민낯입니다.

대통령실은 검찰을 빌미로 되려 고개를 뻣뻣이 들고 함정에 빠진 사람이라며 적반하장 중입니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함정이라 답안지를 주더니 팩트라며 억지 답을 맞춰준 게 바로 검찰입니다. 검찰 면죄부 꽃길을

깔고는 무혐의 타령에 남 탓까지 하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국민 어느 한 사람 믿지 못할 우롱이며 기망입니다.

건희검찰을 호위부대로 세우고 이제 김여사는 대외활동까지 나서려 합니다. 만들겠다는 제 2부속실은 깜깜 무소식인데 황제 출장 조사에 검찰 총장 패싱까지 창조해내더니 자기 발행 면죄부를 흔들며 국민을 속이려는 겁니다.

온갖 힘을 동원해도 받지 말아야 할 뇌물을 받은 사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명품백 수수, 관저 불법 증축,

양평고속도로 변경, 주가조작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김여사 의혹,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을 통해 낱낱이 밝혀내겠습니다.

20248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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