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 지자체

[조승래 수석대변인] 독재 망령을 끌어들인 김민전 의원을 제명해야 합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1

일시 : 2025110() 오전 11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독재 망령을 끌어들인 김민전 의원을 제명해야 합니다

김민전 의원이 독재 정권의 상징인 백골단을 국회에 끌어들였다 빗발치는 비판에 기자회견을 철회했습니다.

이미 감당할 수 없는 말들을 쏟아내놓고, 철회한다고 한마디 하면 없던 일이 됩니까? 김민전 의원이 백골단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끌어들인 사실은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당 시절 정치깡패의 명칭이자 독재정권 사복체포조의 별칭인 백골단을 어떻게 감히 국회에 끌어들일 수 있단 말입니까?

더욱 어이없는 것은, 김민전 의원이 자신의 SNS에 백골단이 민주당의 프락치공작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책임을 전가했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일을 저질러놓고 남탓까지 하다니 정말 비열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아직도 관저에 농성하며 무력 충돌을 교사하고 있는데, 김민전 의원은 내란 선전도 모자라 정치를 코미디로 만들 생각입니까?

국민의힘이 공당이라면 독재 정권의 망령을 국회로 끌어들인 김민전 의원을 당장 중징계하십시오.

민주당은 내란동조당으로 전락한 국민의힘을 기다리지 않고 김민전 의원에 대한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것입니다. 앞으로 누구도 독재의 망령을 끌어들이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20251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나영 부대변인] 명태균의 꿈자리 훈수로 국정을 농단한 김건희, 특검수사로 모든 것을 밝혀야 합니다

명태균의 꿈자리 훈수로 국정을 농단한 김건희, 특검수사로 모든 것을 밝혀야 합니다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진 김건희와 명태균의 관계는 충격적입니다. 김건희는 대선 후에도 명태균에게 국정과 관련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명태균을 국사로 떠받들었던 것입니다.

해외순방 일정, 대외 교역 등 국정은 물론이고 159명의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등 중차대한 문제를 명태균의 꿈자리 훈수로 국정을 결정했다는 말입니다.

명태균은 조언하고 김건희는 결정하고 윤석열은 집행하는 이 희안한 동맹은 명백히 국정농단이자 국기문란 범죄행위입니다. 또한 윤석열에게 국정을 맡긴 국민에 대한 기망입니다.

명태균을 알라딘의 요술램프로 여기며 때마다 소환하며 국정을 논의하고 결정했을 김건희를 생각하면 지난 2년 반 동안 국정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입니다.

김건희와 부인이 망아지처럼 날뛰며 국정을 휘젓도록 동조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이 지경을 보고도 국민의힘은 계속 김건희 특검을 반대할 것입니까? 국민의힘의 반대는 김건희의 국정농단과 공천개입에 국민의힘도 공동정범이라는 의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경고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이고, 매를 늦출수록 매의 강도만 높아질 뿐임을 명심하고 더 이상 특검법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20251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4 명
  • 오늘 방문자 428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49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