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부대변인] 김문수 장관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당장 철회하십시오

■ 김문수 장관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당장 철회하십시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김구 선생 중국 국적’ 발언의 출처가 확인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퍼트린 날조된 가짜뉴스였습니다.

사이비 학자들이 퍼트린 날조된 주장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폄훼하려 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한민국 국무위원 자격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입니다.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짓밟는 행태는 결코 묵과할 수 없습니다.

독립운동의 역사를 흠집 내기 안 하면 극우 세력의 표마저 얻을 자신이 없습니까?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독립에 일생을 바친 분을 ‘국적 논란’으로 조롱할 수는 없습니다.

김문수 장관은 국민의 힘 대선주자가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국무위원 자격도 없습니다.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사죄하고 장관직에서 사퇴하십시오.

2025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