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부대변인] 검찰의 구속 취소는 음모가 맞고, 진짜 음모론 정당은 국민의힘입니다

■ 검찰의 구속 취소는 음모가 맞고, 진짜 음모론 정당은 국민의힘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반성이나 자중이라고는 모르는 무뢰배들입니다. 구속 취소를 면죄부라도 되는 양 의기양양해하며 날뛰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본인 재판이 코앞에 있으니, 법원에는 말도 못 꺼내고 검찰에 대해서는 시대착오적 음모론을 들고나왔다”며 이재명 대표를 헐뜯었습니다.

법원에 대한 존중을 배워본 적 없는 국민의힘답습니다. 그러니 뻔질나게 헌법재판소를 쳐들어가고 협박에 가까운 언사를 퍼붓는 것 아니겠습니까?

검찰의 구속 취소는 음모가 맞고, 진짜 음모론 정당은 국민의힘입니다. 매일 같이 허위 조작 정보를 퍼 나르는 국민의힘의 입에서 음모론이라는 말이 나온다니 황당무계합니다.

어떤 궤변으로도 국민의힘이 나라와 국민을 혼돈에 빠트린 내란수괴의 졸개라는 사실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지금 불안과 절망에 빠진 국민이 보이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은 아예 머릿속에서 국민을 지웠습니까? 내란당을 자초하며 내란수괴와 함께 침몰하려는 국민의힘이 안타깝습니다.

사법부를 정치화하고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내란 종식을 방해하고 극우세력에 편승해 폭동을 선동하는 국민의힘을 국민께서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2025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