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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부대변인] 인면수심 김용현의 추악함은 도대체 어디까지입니까?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9

인면수심 김용현의 추악함은 도대체 어디까지입니까?

인면수심의 장본인 김용현의 추악함은 어디까지입니까? 자신의 영욕을 위해서 내란도 불사하는 비틀어진 김용현의 욕망은 떡잎부터 썩어있었습니다.

지난 2011년 허술한 안전관리로 병사 한 명이 목숨을 잃자, 미담으로 조작해 사건을 덮었다가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자 연대장에게 죄를 덮어씌웠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작을 지시한 것도, 부하에서 죄를 덮어씌운 것도 모두 김용현이었다고 합니다.

병사의 죽음을 자신의 출세가도에 걸림돌로 여기고 사건을 조작하고 죄를 뒤집어씌웠다니 천인공노할 범죄입니다. 14년 전 일이지만 반드시 김용현의 죄를 물어야 합니다.

군인으로서 자긍심이나 사명감도 없이 오직 출세만을 위해 달려온 김용현은, 결국 내란 주범으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재판정에서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병사의 죽음을 은폐하고 부하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파렴치함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참으로 끔찍합니다.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려고 했던 김용현이 다시는 세상을 활보하며 큰소리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14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라도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 김용현의 죄를 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똑똑히 보여주는 길이 될 것입니다.

202532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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