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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수석대변인] 한덕수 총리는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간은 그만 보고 입장을 분명히 밝히십시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55

일시 : 2025412() 오후 2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한덕수 총리는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간은 그만 보고 입장을 분명히 밝히십시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국민의힘의 애처로운 구애가 눈 뜨고 못 봐줄 지경입니다. 출마 할까 말까 간만 보는 한덕수 총리도 꼴불견이긴 마찬가지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출마를 하든 말든 자신이 저지른 위헌적 인사 쿠데타부터 수습하는 게 우선입니다. 한 총리는 대통령 선거 출마를 간 보기 전에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부터 철회하십시오.

국민은 이제 더 이상 한덕수 대행의 파렴치를 지켜보기 어렵습니다. 엄중한 국정을 자신의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내란 수괴와 결탁해 월권을 휘두르는 내란 대행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해야 할 사람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오르내리고 본인도 이를 즐기고 있는데, 공정한 대통령 선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간의 내란 대행 전력을 봐도 한덕수 총리에게 공정함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은 그 동안 한덕수 총리에게 공직자로서 마지막 명예라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수도 없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번번이 그 기회를 걷어찬 것은 한덕수 총리 자신입니다.

국민들은 한덕수 총리를 국민에 의해 쫓겨난 내란 수괴 윤석열의 그림자로, 존재 여부가 국정 운영에 영향이 없는 무능한 대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간 보지 말고 스스로의 거취라도 분명히 하라는 게 국민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20254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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